애석함

2009/12/01 22:42 from murmur

씨네큐브가 문을 닫았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다. 공부 때문에 한 동안 극장 출입은 자제했던 탓에 오늘에서야 소식을 접했다.

 

씨네코아

씨네콰논

뤼미에르

필름포럼(이사를 해 재개관하긴 했지만)

 

여기에 씨네큐브가 추가됬다.

 

나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극장에 출입한지가 몇년되지 않았는데, 벌써 내가 갔었던 여러곳들이 과거사가 되는 모습을 목격했다.

 

씨네큐브는 더욱 더 특별했는데...

망치아저씨를 볼 일이 없어졌다는 것이 무척 애석하다.

 

내가 알지 못하는 이외의 많은 극장들이 과거사가 되었고 또, 그럴위기에 있겠지...

 

어쩔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.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래봤자 기껏해야 용돈을 모아 푼돈의 후원금을 내거나, 열심히 극장에 출입하는 일 정도겠지.. 단지, 이 모든 것이 너무나 급작스러운 것 같아 애석함에 마음 한켠이 무겁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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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addr | edit/del | reply BlogIcon floyd kim 2009/12/02 23:23

    망치아저씨... 내가 식코를 본곳..망했다니...흠...휴..